일본 여행을 가장한 덕후 여행기 - 다섯째날(오다이바) 3편  이런저런 여행기

1편, 2편에서 계속됩니다 'ㅂ'>



해변공원에서 착실하게(?) 잉여잉여거린 저희는 저녁을 먹으러 다시 아쿠아시티 푸드코트로 향했습니다.

저는 또다시 야키소바를 ㅋ




부타소바(아마 야키소바에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그런듯) 大에 치킨, 콜라까지 해서 780엔.

780엔을 원화로 환산해보면 '이까짓게 이정도나 한단말이야!?' 라는 말이 나올법한 가격이지만
저쪽에서는 대충 한끼 식사는 700~800엔 정도 잡아야 만족할 정도로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밥을 먹고 나서는 아쿠아시티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아쿠아시티 옥상이 오다이바 야경을 찍기 좋다는 말이 가이드북에 있어서요 ㅎㅎ

아쿠아시티 옥상에서 찍은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 방면의 야경이에요.

아.. 이 병신같은 손 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저렇게 떨고 있니ㅠㅠㅠㅠ;; 수전증이니? 수전증이야? 어?! 아오...

.... 하긴.. 그림 그릴 때에도 수전증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 저이긴 해요 'ㅅ';;;

아무튼 오다이바의 멋진 야경을 제대로 카메라에 담을 수 없었던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ㄴ여기서도 바보짓인 번역기1군. 그래도 재밌었으니 용서해주지 ㅋㅋㅋ


아쿠아시티 옥상 건물..이라고 해야하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옥상층(7층)으로 올라와서 저렇게 야외로 나가기 전의 건물 내부.
거기에는 간단한 음료수 자판기와 함께 오미쿠지 자판기도 있었습니다. (어째서!)

심심해서 다같이 뽑아봤는데..

전 대길이 떴어요 ^.^

번역기1군은 길, 번역기2양은 중길, 박모군은 대길이 떴답니다.

.... 읭? 대길이 2명이라고?;;;

= ,=;;;;;;;;;;;

역시.. 대길보단 대흉이 더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사실이었나 봅니다 <-

이건 아쿠아시티를 나와서 유리카모메 다이바역으로 갈 때 찍은 야경이에요.

아... 이것도 역시 손이 흔들려서 초점이 뿌옇네요ㅠㅠㅠㅠㅠㅠ;;



ㄴ그의 바보짓은 계속됩니다.



ㄴ밤에 찍은 후지tv 본사. 불빛이 들어와 더 최첨단스러운 느낌입니다.


저녁을 먹고 야경좀 찍고 하다보니 어느새 6시가 넘어있어서
이날의 마지막 일정인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로 향했습니다.

2편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는 6시 이후부터는 1000엔인가가 할인되지요 ^~^

로비로 들어섰더니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단체로 여행온 가족들이 많이 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꽤나 많은 비율로 한국인 ㅇ>-<]

작년 여름에 왔을 때에는, 물론 그때도 사람이 적은건 아니었지만,
로비에 사람이 바글바글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조금 당황스러웠지요;



ㄴ우산이 이뻐서 찍은 사진. 하지만 아래의 머리통들을 통해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ㄴ이것이 작년 여름에 갔을 때의 로비. 확실히 널널하단 걸 느낄 수 있죠 :3


유카타와 함께 이런저런 상품들을 진열해놓았던 것 같네요.

저런 무늬들의 유카타를 빌려서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내부에서 입고 다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꽤나 편한 느낌이어서 좋아합니다. 같이 갔던 후배들은 그저 그랬던듯 하지만 ^^;;

물론 저 유카타들은 사서 갈 수도 있어요. 대충 4000엔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새 상품을 파는게 아니라 빌려주던 옷들을 팝니다 = ,=...
뭐 이런 개똥같은(...)

유카타는 입으면 이런 느낌이에요.

그냥 볼 때에는 굉장히 요란하고 화려한 느낌이었는데
의외로 입고나면 적당히 박력있고 화려하다는 느낌이라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

내부 모습은 이번에 갔을 때에는 별로 찍질 않아서 지난 여름에 갔을 때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이곳은 야외 족욕탕?이에요.
말 그대로 족욕을 할 수 있는 곳이죠 :3

이건 지난 여름에 갔을 때 사진인데 사람도 없을 때 참 잘찍힌거라 이번에 재탕하네요 ㅋㅋ

여름에 갔을 때야 더운 여름이었으니 그렇다 쳐도 겨울에는 추워서 어떻게 하나-
라는 걱정을 했더니 외투를 빌려주더라구요.

물론.. 저 외투가 있었어도 추울부분은 추웠지만요 ≡≡;
물에 담갔다가 뺀 발이라든지.. 물에 담갔다가 뺀 발목이라든지.. 물에 담갔다가 뺀 종아리라든지..

족욕을 할 때에는 유카타 아랫부분을 잡아서 올리고 들어가야 하는데
유카타를 처음 입어서인지 박모군은 자꾸 과도한 노출을... (이런 야한 남자!)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에서 푹 쉬고
[푹 쉰거 맞겠지? 애들이 지겹다고 빨리 가자는 분위기여서 생각보다 빨리 나왔던 터라(...)]

아키하바라에 있는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물에 담궜다가 와서 그런지 잠이 솔솔 오더군요 ㅋ.ㅋ



6일째에는 또다시 자유일정[이라 쓰고 '무일정 무계획'이라 읽는다.]인지라..
별로 할 얘기도 없고 찍은 사진도 적고 그래서 7일째(돌아오는 날)와 합쳐서 쓰고,

지르고 온 덕후 물품들을 따로 적으면서 이번 일본 여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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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청야 2010/01/27 13:23 # 답글

    오 역시 이번에도 여행의 느낌이 강하군요 !!!

    야경 멋있네요 ㅎ
  • 바라맛 2010/01/27 14:03 #

    실제로 보면 더 멋지지요 :D
  • 카라멜 2010/01/27 14:16 # 답글

    바, 바보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경 진짜 멋지네요T_T
    저도 다음 번엔 꼭 일본을....!
  • 바라맛 2010/01/27 14:30 #

    돈 모아서 꼭 가보렴 ㅋㅋ
    넌 과외도 하니까 맘만 먹으면 금방 모으겠네 :3
  • 카라멜 2010/01/27 17:09 #

    과외 끝났어요ㅋㅋㅋㅋ애가 10학번 되는 애라ㅠㅠㅠㅠㅠ
    전 그냥 백수잉여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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